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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청약 예치금 기준, 얼마가 필요할까?

2026년 기준 지역별·면적별 청약 예치금 기준을 총정리했습니다. 서울, 부산, 광역시, 시·군 지역별로 필요한 예치금과 전략적 납입 방법을 안내합니다.

청약라이프 · · 9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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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예치금이란?

청약 예치금은 민영주택 1순위 자격을 얻기 위해 주택청약종합저축에 납입해야 하는 최소 금액입니다. 국민주택은 납입 횟수가 중요하지만, 민영주택은 청약하려는 지역과 주택의 전용면적에 따라 정해진 예치금 이상을 납입해야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청약통장에 매월 얼마씩 넣어야 하나요?"라고 물어보시는데, 민영주택의 경우 매월 얼마를 넣느냐보다 총 납입액(잔액)이 예치금 기준을 충족하는지가 중요합니다. 한 번에 목표 금액을 넣어도 되고, 매월 조금씩 쌓아도 됩니다.

2026년 기준으로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역별 예치금 기준표 (2026년)

민영주택 예치금은 크게 세 가지 지역 구분으로 나뉩니다.

전체 예치금 기준표

전용면적서울·부산기타 광역시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기타 시·군
85㎡ 이하300만 원250만 원200만 원
102㎡ 이하600만 원400만 원300만 원
135㎡ 이하1,000만 원700만 원400만 원
모든 면적1,500만 원1,000만 원500만 원

주의할 점

  • 세종특별자치시: "기타 시·군" 기준을 적용합니다.
  • 경기도 각 시: "기타 시·군" 기준을 적용합니다. 과천, 성남, 하남 등 서울과 인접한 지역도 "기타 시·군"입니다.
  • 인천: "기타 광역시" 기준을 적용합니다.

지역별 상세 안내

서울·부산 지역

서울과 부산은 예치금 기준이 가장 높습니다.

전용면적필요 예치금대표 청약 단지 예시
59㎡300만 원서울 강서구 마곡, 부산 해운대 등
84㎡300만 원서울 송파구, 부산 수영구 등
101㎡600만 원서울 강남구, 부산 센텀시티 등
134㎡1,000만 원대형 평형 단지
155㎡ 이상1,500만 원펜트하우스급 대형
서울에서 가장 많이 공급되는 전용 59㎡와 84㎡는 모두 300만 원이면 1순위 자격이 됩니다. 하지만 향후 더 넓은 면적에 청약할 가능성이 있다면 1,500만 원을 미리 납입해 두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기타 광역시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전용면적필요 예치금
85㎡ 이하250만 원
102㎡ 이하400만 원
135㎡ 이하700만 원
모든 면적1,000만 원
인천을 포함한 광역시들은 서울·부산보다 예치금 기준이 낮습니다. 인천에서 84㎡에 청약하려면 250만 원이면 충분합니다.

기타 시·군 (경기도, 세종시, 충청도, 강원도 등)

전용면적필요 예치금
85㎡ 이하200만 원
102㎡ 이하300만 원
135㎡ 이하400만 원
모든 면적500만 원
경기도의 경우 수원, 화성, 평택, 김포, 파주 등 모든 시가 이 기준을 적용합니다. 500만 원이면 모든 면적에 대해 1순위 자격을 확보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습니다.

예치금과 실제 청약 전략

어떤 금액을 넣어야 할까?

가장 현실적인 전략은 자신이 청약하려는 지역의 최대 예치금을 미리 납입해 두는 것입니다.

  • 서울 거주자: 1,500만 원 납입 → 서울의 모든 면적에 1순위
  • 인천 거주자: 1,000만 원 납입 → 인천의 모든 면적에 1순위
  • 경기도 거주자: 500만 원 납입 → 경기도 모든 시·군의 모든 면적에 1순위
물론 전용 84㎡ 이하만 청약할 계획이라면 해당 면적 기준 예치금만 넣어도 됩니다.

예치금은 언제 넣어야 하나?

예치금은 입주자모집공고일 이전에 충족되어 있어야 합니다. 공고가 나온 후에 급하게 넣어도 인정되지만, 여유를 두고 미리 납입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매월 2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습니다. 매월 50만 원씩 납입하면 6개월이면 300만 원을 채울 수 있고, 30개월이면 1,500만 원을 채울 수 있습니다.

한 번에 목돈을 넣을 수 있나?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월 납입 한도가 50만 원이므로, 한 번에 1,500만 원을 넣을 수는 없습니다. 다만, 과거 미납분을 선납하는 형태로 여러 달치를 한꺼번에 납입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가입한 은행에 확인해 보세요.

과거 청약예금에 가입한 분은 일시금 납입이 가능했기 때문에 이미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통장 잔액을 확인해 보세요.

예치금과 소득공제의 관계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액은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소득공제 기준

  • 대상: 무주택 세대주 (총급여 7,000만 원 이하인 근로소득자)
  • 공제 한도: 연간 납입액의 40%, 최대 300만 원 한도 (2026년 기준)
  • 최대 공제액: 연간 240만 원 납입 시 96만 원 소득공제
즉, 매월 20만 원씩 납입하면 연간 240만 원 × 40% = 96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치금을 채우면서 동시에 절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셈이죠.

납입 최적 전략

소득공제를 극대화하면서 예치금도 빨리 채우려면 매월 20만 원을 납입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연간 240만 원으로 소득공제 한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7.5개월이면 서울 기준 최소 예치금(300만 원)을 충족합니다.

더 빠르게 예치금을 채우고 싶다면 월 5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지만, 소득공제는 연간 300만 원 한도(120만 원 공제)까지만 적용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예치금을 넣었다가 빼도 되나요?

주택청약종합저축에서 중도 인출은 불가능합니다. 해지하면 전액 돌려받을 수 있지만, 가입 기간과 납입 이력이 모두 리셋됩니다. 따라서 웬만하면 해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Q.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면 예치금 기준이 바뀌나요?

네, 청약 시점에 거주하는 지역의 예치금 기준이 적용됩니다.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사하면 경기도 기준(더 낮은 예치금)이 적용됩니다. 반대로 경기도에서 서울로 이사하면 서울 기준(더 높은 예치금)이 적용되므로 추가 납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예치금이 부족한 상태에서 청약하면 어떻게 되나요?

예치금이 부족하면 1순위가 아닌 2순위로 분류됩니다. 2순위에서 당첨될 가능성은 매우 낮으므로, 반드시 예치금을 충족한 후 청약하세요.

Q. 부부 각각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으면 예치금을 합산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예치금은 청약 신청자 본인의 통장 잔액 기준입니다. 배우자의 통장 잔액과 합산할 수 없습니다. 다만, 부부가 각각 청약 신청할 수 있으므로 (같은 단지에 각각 신청), 둘 다 예치금 요건을 충족해 두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Q. 청약 당첨 후 계약하면 예치금은 어떻게 되나요?

청약통장은 당첨되어 계약을 체결하면 효력을 상실합니다. 통장 잔액은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미당첨되면 통장은 그대로 유지되므로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역 이동 시 예치금 전략

전근이나 이사로 지역이 변경될 수 있는 분들을 위한 전략입니다.

수도권 내 이동

서울 ↔ 경기도 ↔ 인천 이동이 빈번한 경우, 가장 높은 기준인 서울·부산 기준(1,500만 원)을 미리 채워두면 어디로 이동하든 걱정이 없습니다.

수도권 → 비수도권

비수도권은 예치금 기준이 더 낮으므로, 수도권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면 별도 준비가 필요 없습니다.

비수도권 → 수도권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할 예정이라면, 미리 수도권 기준의 예치금을 채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 후에 급하게 예치금을 채우려면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청약라이프에서 예치금 확인하기

자신에게 필요한 예치금이 얼마인지, 현재 통장 잔액으로 어떤 면적까지 1순위가 되는지 궁금하다면 청약라이프의 예치금 계산기 를 이용해 보세요.

거주 지역과 원하는 면적을 선택하면 필요한 예치금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현재 잔액을 입력하면 1순위 가능 면적도 알려드립니다. 또한 순위 확인기 로 예치금 외 다른 조건들까지 종합적으로 순위를 확인해 보세요.

예치금은 청약 1순위의 기본 중 기본입니다. 지금 바로 통장 잔액을 확인하고, 부족하다면 오늘부터 추가 납입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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